전북도,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2차 관문 통과···신청서 공식 제출
전라북도는 ‘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가 2차 관문을 통과하여 공식적으로 규제자유특구 지정 신청서를 중소기업벤처부에 제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특구지정은 11월초 국무총리 주재 ‘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여부가 결정된다. 전라북도는 중대형 상용차 생산거점 지역으로 특화되어 있으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주범인 경유 상용차 시장에 대한 대책방안으로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